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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코스트코, 멤버십 연회비 또 오른다?! 💥 5월부터 최대 15% 인상… 한국 소비자가 호갱이냐
    이슈 2025. 2. 3. 17:34

    그냥 지나치면 손해! 5월부터 코스트코 연회비 오른다는데, 유지할까 말까?”
     

    골드스타 회원권 3만 8500원 → 4만 3000원 (11.7% 인상!)
    ✔ 비즈니스 회원권 3만 3000원 → 3만 8000원 (15.2% 인상!)
    ✔ 이그제큐티브 회원권 8만 원 → 8만 6000원 (7.5% 인상!)

     

    📢 미국·캐나다에 이어 한국도 연회비 인상!
    ✔ “영업 환경과 비용 증가 때문”이라는 코스트코 측 입장
    ✔ 하지만 순이익이 무려 58% 증가한 상황에서 연회비 인상? 소비자 반응 ‘싸늘’
    ✔ 국내 수익의 67%를 미국 본사로 배당! “한국 소비자는 호갱?”

    📌 코스트코, 돈이 없어서 올린다고? 아니, 순이익 58% 증가했다는데?”

    코스트코의 연회비 인상 발표 이후, 소비자들의 반응은 싸늘했습니다. 왜냐하면, 코스트코의 한국 매출과 이익이 모두 증가한 상태에서 연회비까지 올리기 때문이죠!

    📊 코스트코 한국법인의 최근 실적 (2023년 9월 ~ 2024년 8월)

    항목 2022년 실적 2023년 실적 증가율
    매출  6조  678억 원 6조 5301억 원7.6% 증가
    영업이익 1887억 원 2186억 원 15.8% 증가
    당기순이익 1417억 원  2240억 원 58.1% 증가


    🚨 순이익이 무려 58%나 증가했는데도, 연회비를 올린다고?!
    코스트코는 영업 환경 변화와 비용 증가 때문이라고 입장을 밝혔으나 소비자 반응은 "우리가 너희 비용까지 왜 부담해야 하느냐"의 의견이 주를 이룹니다.

    📌 더 열받는 사실은 한국 소비자만 ‘호갱’되는 거라고?

    코스트코 연회비 인상은 글로벌 정책의 일환이라고 합니다. 이미 2023년 9월, 미국과 캐나다에서도 연회비 인상했다는 거죠. 그럼 미국·캐나다 연회비 인상 내역을 살펴볼까요? 

    일반 멤버십 | $60 (약 8만 8000원) >> $65 (약 9만 6000원)  = 8.3% 인상
    이그제큐티브 멤버십 | $120 (약 17만 6000원) >> $130 (약 19만 1000원)  = 8.3% 인상

    인상한 것은 맞지만, 한국이 15% 오른 것에 비해 미국과 캐나다는 8.3% 소폭 인상되었네요? 
    한국 소비자들은 더 큰 폭으로 인상된 가격을 부담해야 한다는 사실이 밝혀졌고, 게다가 코스트코 한국법인의 수익 67%가 미국 본사로 배당되었다는 사실까지 밝혀지며 소비자들은 분노하고 있습니다. 우리는 그냥 돈을 벌어다 주는 호갱이었을까요?
     
    📌  “멤버십 유지할까, 탈퇴할까? 소비자들이 알아야 할 선택 가이드”

    코스트코 연회비가 올랐다고 무조건 탈퇴할 필요는 없습니다. 가성비를 따져보고 결정하는 것이 중요합니다!

    ✅ 코스트코 멤버십을 유지해야 할 사람
    ✔ 매달 정기적으로 코스트코에서 대량 쇼핑하는 사람
    ✔ 이그제큐티브 리워드(2% 적립)를 충분히 받을 수 있는 소비자
    ✔ 가전·가구 등 비싼 품목을 코스트코에서 자주 구입하는 경우

    ❌ 멤버십을 재고해봐야 할 사람
    ✔ 월 1~2회 이하 쇼핑하는 사람
    ✔ 대형마트(이마트·홈플러스 등)에서도 충분히 대체 가능한 소비자
    ✔ 코스트코 쇼핑 패턴이 과소비로 이어지는 경우

    💡 TIP! 멤버십 유지 여부를 고민하는 사람들은 “연회비 대비 얼마나 할인받았는지” 계산해 보세요!


    💬 여러분은 이번 코스트코 연회비 인상에 대해 어떻게 생각하시나요?
    멤버십을 유지할 건가요, 아니면 탈퇴할 건가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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